9개월 아기 수유량, 수유텀, 수유 횟수 9개월 아기 이유식 양, 이유식 횟수, 이유식 스케줄 [육아-10] 8개월 아기 베이비타임(D+241~270) [육아-10] 8개월 아기 베이비타임(D+241~270) 8개월 아기 수유량, 수유텀, 수유 횟수 8개월 아기 이유식 양, 이유식 횟수, 이유식 스케줄 [육아-9] 7개월 아기 베이비타임(D+211~240) [육아-9] 7개월 아기 베이비타임(D+211~240) 7개월 아기 수유량, 수 mangomangu.tistory.com D+271~300 : 완전모유수유 및 이유식 → 수유거부, 이유식+간식 몸무게 : 3.52kg(D+1) → 9.1kg(D+282) 일일 평균 수유 횟수 : 2.7회(최대 4회) 일일 평균 수유시간 : 19분 수유텀 : (낮) 3시간..
구본형 작가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읽고 난 뒤, 다른 책들이 궁금하게 되어 검색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3년에 타계하신 것을 알게 되었고 변화경영연구소에서 칼럼 중 일부를 선별하게 발간한 책인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를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자기 경영'에 대한 작가의 생각들이 많이 드러난다. 회사 내에서 '자기 경영'이 아닌, 동태눈처럼 하라는 업무만 했던 나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내용이었다. 문제가 내게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해결의 열쇠는 내가 쥐게 된다. 그래서 주도적인 사람은 늘 자신을 돌아보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 그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불평으로 해결되는 것이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이 즐겨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의..
화요일에 엄마가 손자 보고 싶다며 잠시 포동이를 보고 가셨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집에 별일 없는지 물어보게 되었는데... 아빠가 사고를 쳤다고 한다.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지금 2 금융도 아닌 곳에서 대출을 갚고 있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했단다. 허... 나이 65세 먹고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되나... 지금 아빠에게 바라는 건 건강하고! 남아있는 대출을 갚고 조용히 사는 건데... 아빠는 지금이 아니라 과거에 한창 잘 나갔을 때 사기를 당했다.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부천 청약이 되어 아파트 계약금, 잔금에 쓰일 돈을 다 뺐다고 들었다. 엄마는 그게 천수의 한이다. 조금씩 더 모아둘걸, 부천 아파트는 무리해서라도 갈걸 등등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던 엄마의 손은 공장..
지금까지 책을 10권을 읽었다. 책을 읽고 난 뒤 나에게 적용해야 할 점에 대해서 1~2 문장씩 작성을 해왔다. 이 중 내가 행동하지 못한 것은 총 3가지였다. 생활비 절약하기 나의 지능목록 만들기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독서명 적용할 점 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한 달에 최소 5권 읽기, 실천하기 돈의 감각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기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간헐적 단식 천천히 시작하기, 가자미근 운동하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금융 공부하기, 생활비 절약하기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포동이에게 말 많이 걸어주기, 사랑해주기, 행복해하기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나를 알아가기 위해 독서하기, 한 달에 최소 5권 읽기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나..
Nike 회사의 슬로건은 Just Do it. 나 자신을 혹은 나를 둘러싼 상황을 바꾸려면 '행동'을 해야 한다. 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는 시작을 하기 위한 7가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려준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지금 나 또한 '행동'을 하고 있다. 독서 DNA를 일깨우기 위해 '한 달에 최소 5권 독서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 습관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앞서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생각만 하..
현재 포동이는 이유식 후기를 진행 중이며, 토핑이유식으로 시작하였고 현재는 밥솥이유식으로 진행 중이다. 초기에 하루에 한 끼를 토핑이유식으로 진행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하루 한번 먹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토핑 큐브를 만드는 건 힘들었다. 이유식 초기 때 먹였던 순서가 쌀, 찹쌀, 소고기, 브로콜리, 단호박, 당근 순이였는데 1차 고비는 브로콜리, 2차 고비는 당근에서 왔다. 브로콜리를 찜기에 찌기 전 최대한 두꺼운 줄기 부분을 자르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때 브로콜리의 알갱이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부엌이 난장판이 되었었다.(ㅠㅠ) 다행히 브로콜리를 할 때 남편과 같이 만들어가지고 청소하는데 수고를 덜었지만, 대망의 당근에서 멘털이 나가버렸다. 당근을 찐 다음 초기이다 보니 매우 다진 입자를 위해 거름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