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도 열심히 읽어보자! 해서 읽게 된 자기계발 서적 중 읽다가 덮게 된 책들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타이탄의 도구들의 경우 많이 들어본 책이기도 하였고, 당초 작가인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기 전 읽어본 책이었다. 그런데 타이탄의 도구들의 경우, 타이탄들이 알려주고 실행하는 꿀팁들을 큰 3가지 챕터인 성공/지혜/건강로 나눠 알려주는데 내용이 짧게 짧게 느껴져서 와닿지 않았다 ㅠ 그렇지 그렇지 하고는 있지만 내가 행동하여 적용시킬만큼의 마음이 일어나지 않았다.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책은 우선 내가 읽어왔던 책들보다 두께(536페이지)가 있었다.
성공학 분야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하여 읽었는데, 눈을 감고 자신만의 영화관에 들어가서 내가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믿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계발을 하라는 내용이었다. 중간에 읽다가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마음을 다스리는 조언이 있었지만 중간까지 읽고 책을 덮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명상과 관련해서는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에서 삶을 구하는 6가지 법칙을 배웠고 일상에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덮을 수 있었다.
첫 아기인 포동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다보니 여념이 없어 독서 리뷰가 늦어지고 있는데 돌잔치 이후 다시 한번 스퍼트를 내고자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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