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책을 10권을 읽었다. 책을 읽고 난 뒤 나에게 적용해야 할 점에 대해서 1~2 문장씩 작성을 해왔다. 이 중 내가 행동하지 못한 것은 총 3가지였다. 생활비 절약하기 나의 지능목록 만들기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독서명 적용할 점 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한 달에 최소 5권 읽기, 실천하기 돈의 감각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기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간헐적 단식 천천히 시작하기, 가자미근 운동하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금융 공부하기, 생활비 절약하기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포동이에게 말 많이 걸어주기, 사랑해주기, 행복해하기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나를 알아가기 위해 독서하기, 한 달에 최소 5권 읽기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나..
Nike 회사의 슬로건은 Just Do it. 나 자신을 혹은 나를 둘러싼 상황을 바꾸려면 '행동'을 해야 한다. 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는 시작을 하기 위한 7가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려준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지금 나 또한 '행동'을 하고 있다. 독서 DNA를 일깨우기 위해 '한 달에 최소 5권 독서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 습관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앞서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생각만 하..
이 책은 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인생을 성공하기 위한 비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자기 계발서나 성공 관련 책들을 보면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입 밖으로 외치고, 원하는 바를 메모하며 이를 그려나가기. 그리고 그것을 매일매일 실천해야 한다는 것. 이 책에서 내가 가져가야 할 비밀은 '사랑이 충만한 마음'과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이다. 회사일을 할 때 긍정, 행복, 기쁨의 마음보다 업무와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짜증, 불만, 불평을 토로했던 나의 모습이 비쳤기 때문이다. 나는 태양을 사랑하리라, 나의 몸을 따뜻하게 해 주니까. 그러나 소낙비도 사랑하리라, 나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 주니까. 나는 밝음을 사랑하리라, 나의 갈 길을 밝혀주니까. 그러나 어둠도 사랑하리라, 별을 볼 수 있게 해 주..
회사도 국가도 나의 직장을 보호해주지 못한다. 이 책은 결국 믿을 것은 나 자신뿐이고 '나'라는 자산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일전에 유튜브를 보면서 비슷한 강연을 본 적이 있다. 당시에 꽤 집중하면서 보았는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세바시 인생질문 - 당신에게 '직장'은 있어도 '직업'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 공공기관에 합격하고 회사를 다니니 '안정감'과 '소속감'을 얻었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일을 하였다. 하지만 조금 연차가 쌓이니 바로 '이걸 내가 하나...?'라는 생각에 많이 휩싸였다. 나아가서는 지금 내가 이 직장을 그만두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정말 절망적이게도 떠오르는 게 없었다... 전문직이 아닌 행정직이니...
[독서-7]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독서에서 파생된 독서가지 카테고리의 첫 글이다. 강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강연을 보기 전 책을 읽었다. 울림이 있는 상태에서 직접 저자에게 강연으로 복기를 하니 더 크게 와닿는 느낌이었다. 전한길 강사님은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이야기하였다. 성공과 행복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것을 찾는 발상의 전환을 하고, 하나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하셨다. 강사님에게 있어 남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것은 바로 강의하는 것이었고, 어떻게 남들과 차별성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자신에게 물었고 이는 '전한길 합격생 필기노트'를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드리고 항상 감사함을 느껴야한다고 말하셨다. 타인이 수확한 쌀과 기..
포동이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러 갔을 때 계양구청의 강연 개최 홍보물을 보게 되었다. 평상시에 전한길 강사님의 유튜브가 알고리즘에 떠서 몇 번 봤는데 매우 재미있었다. 주말 토요일이고 잠시 남편에게 포동이를 맡기고 다녀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강연 사전신청을 하였다. 강연에 참석하기 이전에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풍족한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았지만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어떻게 다를까? 전한길 강사님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0세 초반에 유신학원 이사장이 되었지만 3년 만에 사업이 어려워져 25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이를 극복하게 되었을까? 강사님은 가장 어려운 시기였을 때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강의'였고, 혼신을 담아 만든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