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유튜브로 '지식인사이드'를 보고 있었다.
거기서 박문호 박사님이 책을 추천하였는데, 그 책이 바로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이었다.
검색을 해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절판이 되어서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사이토 다카시가 많은 책을 출판하였는데 그중에 많이 들어보았고, 현재 아기를 키우면서 집에서 혼자 있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 아쉽게도 막상 읽어보니 엄청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뽑자면 아래와 같다.
목표한 것을 이루려면 단독자가 되어 스스로를 단련하자
단독자(單獨者)란?
현대인은 자신의 자유와 주체성을 버리고 집단 속에 묻혀 자기를 잃어간다. 그 전체, 즉 집단의 반대편에 서는 존재를 키에르케고르는 '단독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단순하게 혼자서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으로 두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아가서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여 발전하자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나를 단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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