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3] 내돈내산 이유식 큐브 추천(베리네이처)
현재 포동이는 이유식 후기를 진행 중이며, 토핑이유식으로 시작하였고 현재는 밥솥이유식으로 진행 중이다. 초기에 하루에 한 끼를 토핑이유식으로 진행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하루 한번 먹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토핑 큐브를 만드는 건 힘들었다. 이유식 초기 때 먹였던 순서가 쌀, 찹쌀, 소고기, 브로콜리, 단호박, 당근 순이였는데 1차 고비는 브로콜리, 2차 고비는 당근에서 왔다. 브로콜리를 찜기에 찌기 전 최대한 두꺼운 줄기 부분을 자르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때 브로콜리의 알갱이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부엌이 난장판이 되었었다.(ㅠㅠ) 다행히 브로콜리를 할 때 남편과 같이 만들어가지고 청소하는데 수고를 덜었지만, 대망의 당근에서 멘털이 나가버렸다. 당근을 찐 다음 초기이다 보니 매우 다진 입자를 위해 거름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