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22] 나를 모르는 나에게
나를 모르는 나에게 -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심리학 수업 / 하유진 이 책 또한 페이커 선수가 추천한 도서 중 하나였다. 시스템 책을 읽고 난 뒤 심리학 서적을 읽고자 하였는데, 마침 추천 도서에 있어 읽게 되었다. 읽은 순간 너무나 공감되어 다음 페이지로 그냥 쑥쑥 넘어갔다. 내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기,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상상하기 등 중간중간 나에게 질문을 하여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또한 유익하였다. 교수님이 책에 내주신 과제 중 아직 상당 부분 남아있지만 하나씩 채워나가고자 한다. 책은 크게 3가지 챕터로 나눠져 있다. 1부 나를 이해하는 시간, 2부 나를 위해주는 시간, 3부 나를 도약하는 시간. 1부에서는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육아를 하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